
신아영 [사진=다음 스포츠]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리 선언 이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아영이 다음 스포츠 ‘원투펀치’ 시즌2의 새 MC로 낙점됐다.
다음 스포츠에서 진행하는 ‘원투펀치’는 국내 최고 축구 해설위원인 한준희-장지현이 진행하는 국내 최장수 온라인 축구 토크쇼로 지난 3년간 무려 185회를 진행한 바 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 역사학과 출신 아나운서로 SBS 스포츠에 입사한 것을 시작으로 프리랜서 선언 이후 현재 스포츠 채널을 진행, 다양한 프로그램 MC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원투펀치’ 새 MC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시작하는 한준의-장지현의 ‘원투펀치’는 포털 사이트 다음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