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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 사사키 오너셰프[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5/20160315074436614929.jpg)
히로시 사사키 오너셰프[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도쿄서 예약하기 가장 힘든 레스토랑 '기온 사사키'의 오너셰프가 한국을 찾는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에서는 ‘기온 사사키’의 오너 셰프 히로시 사사키 씨를 초청한 가운데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7시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이 레스토랑의 히로시 사사키 오너셰프는 "음식은 맛있을 뿐 아니라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고객과 소통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전복, 대게, 아나고, 송이 등 4계절 대표 식자재 중 최고의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코스로 선보이는 ‘갓포 가이세키’가 그의 대표 요리다.
그는 스시조에서도 '갓포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갈라디너의 가격은 36만원이며 3종류 프리미엄 사케를 포함할 경우 55만원(1인 기준/세금 봉사료 포함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