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글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국에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14일 방송되는 'MBC스페셜'에서 이세돌은 알파고와의 대국을 앞두고 "설렌다. 아무래도… 정말 설레지 않으면 사실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나. 그런데 진짜 바둑으로 오랜만에 이렇게 좀 설레는 마음이 생긴 것 같다"며 기대감을 가졌다.
한편, 이세돌은 15일 오후 1시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인공지능 알파고와 마지막 5국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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