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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완교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5/20160315013750782296.jpg)
[사진=한완교 기자]
이번 과정은 초등학생의 기본 생활영어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키고 원어민 교사와의 면대면 체험으로 성취동기를 유발해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천, 괴산, 증평, 음성 및 청주 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월요일에 입소해 금요일에 퇴소하는 4박 5일간의 수업을 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원어민 교사들이 진행하는 병원·우체국·영화관 등 다양한 상황체험 활동과 점토 공예, 아크릴 그림그리기, 태양계 만들기, 추상 미술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소그룹활동에도 참여한다.
특히, 학생들을 위해 교육원은 입·퇴소 시, 차량을 제공하며 식비를 제외한 교육경비를 무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