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꼼꼼히 살펴보고,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역할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알아보고 널리 홍보하는 SNS 기자단 홈스(Homes) 2기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행복주택 홈스 2기(20명)는 대학생 뿐만 아니라 60대 어르신부터 주부, 대학생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다. 홈스는 올해 공급하는 행복주택 23곳을 입주자 모집 전에 직접 방문해 꼼꼼히 살펴보고 현지 여건을 입주자의 입장에서 국민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맡는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을 통해 본인들이 직접 보고 느낀 생생한 정보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LH 행복주택 등 올해 임대주택 9만6000가구 공급인천시,행복주택 업무협약 체결 및 행복주택 설명회 개최 국토부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좋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행복주택을 발전시켜 나가려고 하는 선순환의 시작”이라며 “내년까지 14만호의 행복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 하겠다”고 말했다. #기자단 #행복주택 #SN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