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말레이시아 국영방송채널 ASTRO는 드라마 빔보(Bimbo) 촬영을 위해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와 소노펠리체 승마클럽 등을 방문했다.
350억 원 규모의 한중 합작영화 ‘바운티헌터스’ 촬영은 쏠비치 호텔앤리조트 양양에서 진행됐다.
여기에 외국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난해 비발디파크에서 처음 선보인 비바 스키&K푸드 페스티벌(Viva Ski & K-Food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치며 대명리조트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해외관광객은 서울과 제주에 편향된 경향을 보였다.”며 “앞으로 국내 관광 분야 대표기업으로서 아름다운 다른 지역관광지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