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일도 승리[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캠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된 MBC 내일도 승리 96회에선 한승리(전소민 분)가 서동그룹 기획개발실 팀장이 돼 전 팀장인 서재경(유호린 분)에게 업무 지시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내일도 승리에서 한승리는 팀원들에게 업무 배당을 했다. 서재경은 팀장에서 직위해제돼 팀원으로 강등됐다. 한승리는 서재경에게 “서재경 씨는 런던에서 보낸 자료들을 생산 공장에도 보내야 하니까 번역에 집중하세요”라고 말했다. 서재경은 “나는 도쿄 행사 정리해야 해”라고 거부했다. 한승리는 성 대리에게 도쿄 행사 정리를 시킨 다음 서재경에게 “서재경 씨는 할 일이 없네요. 이번 주까지 번역하세요”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전소민,반가워하는 송원근에 싸늘 서재경이 서 있자 한승리는 “시간 많아요? 빨리 시작해요”라고 소리쳤다. SBS 내일도 승리는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96 #내일 #승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