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계양구 효성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승연)는 지난 9일 부녀회 사무실에서 현대아파트 부녀회장(이정섭), 효성1동 부녀회장(유승연), 효성1지구대원, 구 새마을부녀회장(김옥태)과 구 새마을협의회장(윤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 방범대’ 발대식을 열었다.
부녀 방범대는 현대아파트 부녀회와 효성1동 부녀회가 합동으로 동주민센터와 주변 초‧중‧고 학교를 순회하며 청소년 선도와 우범지역 순찰을 목적으로 창단하게 되었으며, 매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 2개 코스로 나누어 방범활동을 하게 된다.
‘부녀 방범대’ 발대식[1]
연세드신 분들도 계시지만 뜻은 하나, 자라나는 새싹 보호하는데 마음을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