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개발제한구역 내 집단취락 추가 해제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주택이 20호 이상인 배알미동(아랫배알미) 취락지구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위한 해제입안에 들어갔다.
이에 시는 규제완화와 주민불편 해소차원에서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양호한 주거환경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로 지역간 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해제되는 취락지구 주택 및 근린상가는 27호 이며 면적은 36,3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