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시그널' 조진웅이 살아돌아와 김혜수를 품에 안았다. 지난주 방송된 MBC '시그널' 16회에서 미래의 차수현(김혜수)을 통해 자신이 죽는 장소와 시간을 알게 된 이재한(조진웅)은 안치수(정해균)의 총에 맞기 전 동료때문에 목숨을 건진다. 총을 쏘기 전 가까스로 동료들 때문에 산 이재한은 차수현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고, 이재한의 부상을 본 차수현은 "나보고는 피하라고 하더니…이게 뭐예요"라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차수현을 안은 이재한은 "나 약속 지켰다"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관련기사대원제약 뉴베인, '다리가 붓고 무겁다면 약 먹을 시그널' 캠페인 진행카카오톡, 사칭·사기 의심 계정 경고하는 '페이크 시그널' 도입 한편, 시그널은 지난 12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결말 #김혜수 #시그널 #조진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