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백설공주' 가수 유미가 과거 방송에서 무대 갈증을 토로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유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하면 (섭외)전화 받았을 때 정말 울컥했다. 아무한테도 얘기를 못했다.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실텐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미는 "노래하는 친구들에게는 매일같이 주말마다 방송 보면서 늘 소망하는 무대였다. 그 친구들 중에서도 나는 더욱 더 간절했던 것 같다. 그냥 스스로가 행복하게 내려올 수 있었으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유미는 '독을 품은 백설공주'로 출연했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관련기사日 '사도광산' 추도식 24일 개최…정부 "유가족 유미의한 역할하도록 협의"이병헌·정유미·조인성·전여빈·고민시,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참석' #백설공주 #복면가왕 #유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