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업데이트된 '신의탑' 193화에서는 밤(쥬 비올레 그레이스)이 3라운드에서 호아퀸을 이긴 가운데, 600년 전 지옥열차 안에서 있었던 호아퀸 봉인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화이트에게 희생당했던 원혼들의 집합체인 카라카는 원혼들의 힘 일부를 밤에게 전수했다.
밤은 카라카에게 받은 힘으로 3라운드에서 호아퀸을 공격해 시합 재개 불가 상태를 만들었다.
보로도 팀은 호아퀸을 봉인하기 위해서 누군가가 희생해야했고, 다니엘을 사랑했떤 로엔은 자신을 희생해 호아퀸을 봉인했다.
네이버 웹툰 신의탑 193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96을 기록 중이다.
웹툰 '신의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좇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