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EB하나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4명을 전원 재선임하기로 했다. 13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재선임될 이사는 권영준 전 한국선물학회 회장, 김주성 전 코오롱그룹 부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한기정 전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 위원이다. 이들은 이달 말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재선임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기는 1년이다. 관련기사하나은행, '채무조정 요청권' 활성화 위해 앞장하나은행, 2년 연속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 선정 #금융 #은행 #하나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