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유미가 '복면가왕 백설공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MC 유희열은 유미를 향해 '키와 몸무게는 속이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유미는 "(나이에 이어) 키와 몸무게도 다르다. 실제로는 58kg"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유미는 "오랜 공백기 동안, 무대에 한 번 서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다며, 늘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고 심지어 라디오를 갈 때도 예쁘게 옷을 차려 입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정유미, '우아하게'유미영 삼성전자 부사장 "AI 만나 진화된 가전… 소프트웨어 혁신 거듭" #백설공주 #복면가왕 #유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