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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투어 시즌 둘째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린 이보미. [사진=르꼬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3/20160313154310407230.jpg)
JLPGA투어 시즌 둘째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린 이보미. [사진=르꼬끄 제공]
이보미(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시즌 첫 승이고, 투어 통산 16승째다.
이보미는 2012년 이 대회에서 JLPGA투어 첫 승을 올린바 있다.
이보미는 지난해 7승을 거두며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1,2라운드 선두 김하늘(하이트진로)은 최종일 2타를 잃은 끝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JLPGA투어 시즌 둘째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린 이보미. [사진=르꼬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