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으로 스코어 향상을] 혼마 ‘비즐 525’

혼마 '비즐'                                    [사진=혼마골프 제공]

“스코어를 줄이고 싶습니까? 그러면 이 클럽으로 바꿔보세요.”

혼마골프(www.honmagolfkorea.com)가 스코어 향상을 염원하는 주말골퍼를 겨냥해 올해 야심적으로 내놓은 신제품이다. 클럽 이름도 ‘열정을 품어라’는 뜻이 담긴 ‘비즐(Be ZEAL) 525’다. 이 제품은 헤드와 샤프트의 매칭을 중시하고 토털 고차원설계로 다양한 골퍼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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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코어를 1타라도 줄이고 싶고 거리를 1야드라도 멀리 날리고 싶은 골퍼, 평균 보기 플레이를 하지만 여차하면 100타 이상을 치는 골퍼. 본인에게 맞는 클럽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골퍼들을 겨냥했다.

남녀용 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유틸리티,아이언(카본·스틸)으로 구성됐다.

비즐 드라이버(78만원)는 거리의 3요소(볼의 초속·타구각·스핀량)를 최적화, 기존 제품에 비해 월등한 거리를 낸다. 페어웨이우드(40만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높은 타구각으로 더 많은 거리를 낼 수 있게 했다. 유틸리티(32만원)는 핀을 직접 노릴 수 있게끔 강한 탄도를 구현한다. 아이언(160만∼210만원)은 티탄 페이스 인서트를 극대화, 반발 영역을 확대하고 그에따른 거리 증대를 가능케했다.

이 브랜드를 위해 개발한 샤프트(VIZARD)는 골퍼의 파워를 볼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EPT-테크’를 접목했다. 이로써 임팩트시 파워 손실과 헤드의 흔들림을 줄였고, 안정된 거리와 방향성을 실현할 수 있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