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매년 3~4월은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등 전국 곳곳이 봄꽃 축제로 활기가 넘친다.
봄꽃 축제를 찾는는 사람이 많아지는 덕에 인근 펜션도 덩달아 인기다.
◆광양 매화축제
봄꽃 축제의 시작은 단연 매화 축제다. 그중에서도 광양 매화 축제는 전국 으뜸이다. 매년 3월이 되면 마을 전체가 매화꽃으로 뒤덮일 정도다.
올해는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이 지역에서 운영되는 펜션 중 야놀자 펜션에서 인기가 높은 곳은 ▲끌림 펜션 ▲숲속의 아침 펜션 ▲가을동화 펜션으로, 축제 장소에서 차로 30~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땅끝 매화축제
해남 땅끝 마을에서도 열리는 매화축제. 제 기간이 되면 꽃놀이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야놀자펜션에서 판매되는 팬션 중에는 해남군에 소재한 ▲솔가 펜션과 ▲추억연가 펜션이 인기다. 두 곳 모두 남해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며 펜션 앞 바닷가에서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양산동원매화축제
경남 양산에서 열리는 원동매화축제는 지난 2014년 1박2일 프로그램 촬영 장소로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양산의 대표 펜션은 ▲노르웨이 펜션 ▲산골 이야기 펜션 ▲물안개 피는 모래소 펜션이다.
◆진해군항제
진해군항제는 벚꽃축제의 대표적인 행사다. 축제 기간이면 전국 각지에서 벚꽃 구경을 오는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야놀자펜션은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창원시 소재 펜션으로 '참누리 펜션'을 소개했다.
◆강화진달래축제
4월 중순 강화도를 방문하면 봄의 대명사인 진달래축제에 꼭 참여해 보자.
강화도는 유명 관광지인 만큼 꽃놀이 시즌과 같은 성수기에는 빠른 숙소 예약은 기본이다.
야놀자 펜션은 강화도 인근의 ▲바다소리 펜션 ▲나눔 펜션 ▲하나와 앨리스 펜션 ▲천사의 아침 펜션 ▲바닷가 펜션을 추천했다.
한편 야놀자 펜션은 월 한 달간 '봄나들이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한 달간 마일리지 쿠폰코드에 '봄나들이'를 입력한 모든 회원에게 2000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신규 회원은 1000 마일리지를 추가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매주 월, 수, 금 3일은 무료 숙박권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