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조진웅,2016년 요양병원에 살아 있어!김혜수ㆍ이제훈,요양병원으로 가

2016-03-13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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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그널' [사진 출처: tvN '시그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tvN '시그널' 16회에선 이재한(조진웅 분)이 2016년 현재 요양병원에 살아 있는 것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과거가 바뀌어 이재한은 2000년 8월 13일 안치수(정해균 분)가 총으로 쏴 죽이기 직전 동료 형사들이 안치수를 제압해 목숨을 건졌다.

이후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진범이 박선우(찬희 분)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박선우는 죽었지만 박해영(이제훈 분) 부모들은 이혼을 취소했다.

하지만 이재한은 폐창고에서 쫓고 있던 김범주(장현성 분)을 잡아 장영철(손현주 분) 의원의 비리 증거 자료를 달라고 했다.

이 때 장영철이 보낸 사람들이 폐창고를 습격해 김범주를 죽였고 이재한은 도망쳤지만 이재한은 김범주 살해 누명을 쓰고 15년간 실종상태가 됐다.

박해영과 차수현(김혜수 분)은 이재한을 찾아 나섰고 이재한 아버지가 이재한을 보러 자주 강원도에 갔음을 알았다.

결국 박해영과 차수현은 이재한이 2016년 현재 강원도의 작은 요양병원에서 살아 있음을 알고 그 요양병원에 자동차를 몰고 갔다. 시그널은 12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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