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찬회는 청주교육대학교 이혁규 교수의 ‘좋은 수업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김용 교수의 ‘충북형 미래 학력의 방향과 내용’, 대전식약청 김광호 청장의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혁규 교수의 강의는 학교 현장에서 나홀로 교사 문화를 넘어 학교 구성원의 ‘열린 탐구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웠다.
김병우 교육감은 “전국 시·도 교육청 평가 6년 연속 우수교육청,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7년 연속 상위권 유지, 제61회 전국과락전람회 최우수상, 제7회 방과후학교 대상 등 기초학력과 인성부분 양쪽에서 고른 성장을 지속한 것은 교(원)장 선생님의 노력의 결실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행복씨앗학교 운영 ▲꿈 찾고 행복 이루는 진로교육 실현 ▲수업과 생활지도 중심 학교 운영 ▲고교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에 대해 학교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