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차세대 한류 아이콘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1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컴백무대를 갖고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난다.
지난 9일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 한 번’ 음원 발표와 함께 MBC뮤직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케이블채널 음악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컴백무대를 가진 JJCC는 전 세계 약 100여개 나라에 동시 생방송되는 이날 무대를 통해 국내를 비롯한 해외 각지의 K팝 팬들에게도 컴백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여유가 느껴지는 무대매너와 센스 넘친 감정연기 등 다양한 면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멀티-스펙트럼을 자랑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자타공인 K팝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우노, 텐조와 타스코 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인 JJCC의 신곡 ‘오늘 한 번’은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애타는 고백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으로, 리드미컬한 모던 템포를 바탕으로 이전 곡들에 비해 한결 유연해진 멜로디 라인이 귓전을 자극한다.
이어, 간결한 신디사이저 음색과 락킹 기타리프 라인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JJCC만의 감미로운 보컬과 파워풀한 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곡이 지닌 감성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한편, 컴백신고식을 화려하게 장식한 JJCC는 국내 주요 음악 및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각종 해외 프로모션 등 해외활동도 병행하는 등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