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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사진=수컴퍼니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1/20160311093902331284.jpg)
배우 권상우[사진=수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권상우가 중국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는 권상우가 중국 드라마 '돌아온 사랑'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중국 드라마 '오래간만입니다'의 촬영을 마치고 국내에 돌아와 가족들과 시간을 가졌던 그는 다시 한 번 출국 길에 오르며 쉼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권상우는 "진정한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스토리와 거센 운명에 휘말리는 송진남이라는 인물의 삶에 큰 매력을 느끼고 출연을 결심했다"며 "새로운 도전에 또 다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돌아온 사랑'은 이달 중 중국 베이징에서 크랭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