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몽중헌이 중국요리 '화양연화' 코스를 4월말까지 선보인다.
화양연화 코스는 몽중헌의 이본주 헤드 셰프가 제철 건강한 기운을 담은 재료로 중식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했다. 코스의 시작은 몽중헌의 대표 메뉴인 딤섬 3종이며, 토마토 전복 냉채, 비취 냉이 샥스핀 스프가 입맛을 돋운다. 우엉과 부용 게살 볶음, 돌나물 올리브 어니언 새우, 유채나물과 안심 X.O 소스는 우엉, 돌나물, 유채나물 등 봄 제철 재료를 곁들인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