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태양의 후예[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6회에선 유시진(송중기 분)이 강진이 발생한 우르크로 돌아와 강모연(송혜교 분)에게 옆에 있어주지 못한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은 한국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던 중 우르크에 규모 6.7 강진이 발생한 것을 알고 즉시 파견대에 자원해 우르크로 돌아왔다. 우르크에서 재회한 강모연과 유시진!. 강모연이 신발 끈을 묶으려 하자 유시진은 손수 강모연의 신발 끈을 묶어줬다. 유시진은 강모연에게 “안 다쳤으면 했는데. 내내 후회했습니다. 그 날 아침에 얼굴 안 보고 간 거”라며 “옆에 못 있어줘요. 그러니까 꼭 몸 조심해요”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김지원,송중기-송혜교 서로 사랑하는 거 알아 강모연은 “대위님도요”라고 말했다.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6 #태양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