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BS 태양의 후예 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 6회에선 강모연(송혜교 분)이 우르크에 지진이 난 것을 알고 귀국을 포기하고 바로 우르크로 돌아오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등은 선발대로 먼저 헬기를 타고 우크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은 우르크에 지진이 난 것을 알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타지 않고 우르크로 돌아가려 했다. 강모연이 마음만 먹으면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최우근(박훈 분)이 강모연에게 “저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지금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타십시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우르크에 규모 6.7강진 발생!모든 것이 무너지고 아비규환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은 “우르크에 지진이 났으니 우리 의료팀이 제일 필요하고 남은 동료들이 있는데 어떻게 가요?”라며 우르크로 돌아갔다. #6 #태양 #후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