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10일 집행기관과 현안사항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청취하고 입주기업을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20회 임시회 기간 중 심사하게 될 조례안의 사전 내용을 파악하고 집행기관의 현안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조례와 사업 시행 전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김 위원장은 “지난 제219회 임시회 2016년 주요업무보고 지적사항을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간담회처럼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위원들은 직원 벤치마킹 탐방 및 힐링 추진계획, 만안벤처센터 활용방안 등 현안사업 추진시 위원회와 관련부서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