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정지원 아나운서[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빼어난 외모와 진행 실력을 갖춘 정지원 아나운서가 KBS ‘연예가중계’에 새 MC로 합류한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KBS뉴스9’을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 ‘도전 골든벨’ ‘TOP밴드3’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현재 ‘비타민’ MC를 맡고 있다.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에 멘사 회원이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제36대 연예가중계 안방마님으로의 활약이 주목된다.
한편, 배우 신현준은 부드럽고 유쾌한 진행으로 7년 째 MC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KBS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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