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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안리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 6~11일 태풍 '하이옌' 피해지역인 반타얀(bantayan)을 찾아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0/20160310151700459148.jpg)
[사진=코리안리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 6~11일 태풍 '하이옌' 피해지역인 반타얀(bantayan)을 찾아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단은 코리안리재보험 신입사원을 포함한 직원 16명과 해비타트 운영진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지난 6일 필리핀 세부 북부의 ‘반타얀'지역에 도착해 6박 7일의 일정으로 집 틀 만들기, 도색작업 등 현지 재난민들을 위한 집짓기 활동에 참여했다.
반타얀 지역은 2013년 11월 태국 중남부를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옌’의 피해지역이다. 코리안리 측은 매년 신입사원을 해외봉사활동에 참여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