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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국민은행장(오른쪽)과 강신명 경찰청장이 10일 경찰청에서 사이버·금융범죄 예방 및 피해자보호 기반 마련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10/20160310162601960196.jpg)
윤종규 KB국민은행장(오른쪽)과 강신명 경찰청장이 10일 경찰청에서 사이버·금융범죄 예방 및 피해자보호 기반 마련을 위한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과 경찰청의 공조를 통해 비대면·온라인 금융거래가 급증하고 있는 최근 금융환경 변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상되고 있다. 동시에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보안 위협과 신종범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윤종규 국민은행장은 “향후에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