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 www.asics.com)가 올봄 따뜻해진 기온과 함께 증가하는 러닝 인기에 발맞춰 최고의 쿠셔닝을 자랑하는 ‘젤 님버스 18’을 출시했다.
아식스 러닝화 중에서도 쿠셔닝에 특화된 젤 님버스 18은 탁월한 충격 흡수 효과를 토대로 발목이 충분히 안쪽으로 돌아가지 않는 외전 성향의 러너 및 과체중 러너에게 최고의 쿠셔닝을 제공한다.
신발 전족부와 후족부에는 다방향 충격 흡수가 가능하도록 새롭게 변형된 ‘컨버전스 젤’을 적용해 이전 모델 대비 쿠셔닝은 향상시키되 무게는 8.5% 줄였다. 또 아웃솔 중앙을 향하도록 설계된 ‘가이던스 라인’은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체중을 신발 전체에 고루 분산시켜 러너에게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갑피는 신축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러닝 시 주름 발생 및 불필요한 마찰력을 방지하고, 3D 플루이드 프린트 기법이 적용된 자가드 원단 사용으로 착화감은 극대화시켰다. 또한 항균성과 속건 기능, 향상된 반발력과 내구성을 지닌 인솔은 착용자의 발바닥 모양에 맞게 변형돼 장시간 러닝에도 쾌적함과 편안함을 유지한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날이 풀리면서 러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인 젤 님버스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며 “뛰어난 쿠셔닝으로 호평을 받은 젤 님버스 18로 보다 많은 러너들이 신체에 무리 없이 러닝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