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미국 록밴드 ‘와이너리 독스’ 첫 내한공연 실시

2016-03-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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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현대카드는 오는 23일 서울 이태원 소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미국 록밴드 와이너리 독스의 첫 내한공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와이너리 독스는 세계 최정상급 록 밴드 드림시어터(Dream Theater)의 드러머였던 마이크 포트노이와 세계적 록그룹 ‘미스터빅’(Mr. BIG)의 베이시스트 빌리 시언, 보컬 겸 기타리스트 리치 코젠이 결성해 만든 그룹이다. 이들의 첫 내한 공연은 2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전세계 투어의 일환이다.

콘서트 티켓 가격은 13만2000원이며 현대카드로 졀제할 경우 1인 4매에 한해 20% 할인받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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