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커스텀멜로우(코오롱인더스트리)가 유쾌한 데일리 룩을 완성시켜주는 유니섹스 캐주얼 라인인 ‘블루라벨’을 출시한다.
‘블루라벨’은 커스텀멜로우의 시즌 콘셉트를 유니크한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라인이다. 스웻 셔츠, 티셔츠, 가디건 및 배기, 큐롯 같은 다양한 핏의 밴드 팬츠와 가방, 캠프 캡 등의 악세서리까지 간편하지만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스웻 셔츠는 소설 ‘렉싱턴의 유령’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7가지 캐릭터를 포인트로 커스텀멜로우 만의 감성을 살렸다.
가격대는 △니트 12만8000~15만8000원 △티셔츠 6만8000~10만8000원 △셔츠 9만8000~13만8000원 △바지 10만8000~13만8000원 △액세서리 2만9000~9만9000원 등이다.
커스텀멜로우의 ‘블루라벨’은 홍대에 위치한 직영점 H-store를 비롯해 IFC몰 지점, 롯데월드몰점, 스퀘어원점, 김포롯데몰 및 커스텀멜로우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