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미래의 소방관’ 119체험 교육

2016-03-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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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재학생 20명이 8일 익산소방서를 찾아 119소방안전체험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견학은 미래의 소방관을 꿈꾸는 소방행정학과 재학생들이 소방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현장실무를 접목시켜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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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심폐소생술교육 현장[사진제공=익산소방서]

▲익산소방서 심폐소생술교육 현장[사진제공=익산소방서]


20여명의 미래소방관들은 소방굴절차 등 각종 소방 장비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며 체험하고,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현직 소방공무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소방공무원이 되고자 학과에 들어왔다는 한 학생은 “직접 소방차에 탑승해보고, 인명구조 장비를 경험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에 교육을 진행하는 내내 즐거웠다”며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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