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 시리즈’가 국내외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년여 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해외 시장으로 인기를 확대하면서 성장 중이다.
현재 별이되어라! 시리즈는 경쟁이 치열한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구축한 상황이다. 특히 전체 1500만 다운로드 중 해외 ‘드래곤 블레이즈’가 900만건 가까이 이르면서 글로벌 히트작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별이되어라! 시리즈의 인기 요인은 플린트(대표 김영모)와 게임빌의 유기적인 협력 시너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최대 16개 국가 언어 지원과 10여 개 해외 지사를 통한 고도화된 서비스 운영 노하우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