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 시청률 1위 독주…유아인, 김명민에 복수 시작

2016-03-0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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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저녁 방송된 SBS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는 시청률 16.1%(닐슨코리아 |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9일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MBC '화려한 유혹'은 12.7%, KBS2 '무림학교'는 3.7%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요동 출병 전 삼봉 정도전(김명민 분)을 치기로 마음 먹은 장면이 방영됐다.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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