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해남 땅끝마을 여행으로 두 명의 새로운 멤버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멤버가 볼맞춤 인사법을 소개하고 출연진이 모두 볼맞춤 인사를 해보기로 했다.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던 김국진은 자신의 차례에서 강수지를 마주하자 쑥스러워하며 도망치려다 멤버들에 잡혀 결국, 강수지와의 볼맞춤 뽀뽀를 했다.
이어 김국진은 부끄러움에 재빨리 도망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고 귀는 빨개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