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북 오송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김승희 식약처장(왼쪽 5번째)와 함종한 스카우트연맹총재(5번째)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력과 교류 증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품안전·영양 교육 및 실천 캠페인 전개 △학교 주변 식품 판매 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 등이다. 식약처와 연맹 관계자는 "협약 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JW중외제약,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타발리스정' 식약처 품목 허가식약처, 에토미데이트 신규 마약류 지정 #걸스카우트 #보이스카우트 #스카우트연맹 #식습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