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김순견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제공=김순견 예비후보 선거사무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8/20160308170733390112.jpg)
김순견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진제공=김순견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김순견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8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재래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재래시장이나 골목상권의 소상인들이 희망을 갖고 성공신화를 이뤄 갈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지원책 마련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최근 재래시장이나 골목 상권의 소상인들이 대형유통업체에 밀려 소득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저소득 빈민층으로 전락하는 경우마저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한국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