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피자헛이 무제한 피자 제공 이벤트 '피자 페스티벌' 이용객 36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이달 16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2014년 10월 첫 선을 보인 피자 페스티벌은 저렴한 가격과 무제한 이용의 강점을 앞세워 피자헛의 히트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68개 매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중 점심은 9900원에, 주말, 공휴일 및 주중 저녁은 1만3900원에 제공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피자 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피자헛만의 특별 무제한 피자 이벤트"라며 "아직 피자 페스티벌을 즐기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상반기 마지막 피자 페스티벌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