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티아라 은정과 배우 기은세가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다른 느낌으로 연출해 화제다.
지난 2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중국 애니메이션 ‘용심전기’ OST 녹음 및 현지 프로모션 참여를 위해 중국 출국 차 인천공항을 찾았다. 봄을 담은 듯한 화사한 공항패션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롱한 기장감의 아이보리 코트와 코팅진을 매칭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 은정과 같은 디자인의 블랙컬러 미니 크로스백을 마무리로 선택해 시크한 매력을 한껏 자아냈다.
티아라 은정과 배우 기은세가 선택한 가방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비콰비채(BIQUA BICHE)’의 16SS 제품으로, 소프트한 소재감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각 컬러감이 주는 상반된 매력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최근 패셔니스타들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