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송시현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송시현이 37년 전통의 레전드 그룹 송골매와 오는 25일부터 컴백 콘서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대중가요평론가 강헌과 가수 장기호 김희진 윤상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1980~1990년대 음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송시현은 지난 1월부터 통일을 염원하는 프로젝트 앨범인 '월간 꿈결 같은 세상'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과 흩어져 있던 팬들을 규합하기 위한 목적으로 크라우드펀딩((http://www.ucanstart.com/project/view/3259)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