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매장 내 휴대폰 자판기 통해 중고 ‘갤럭시노트3’ 판매

2016-03-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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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이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다이소는 매장내 설치된 휴대폰 자판기 업체 폰플러스컴퍼니에서 휴대폰 유통기업인 착한텔레콤과 함께 전국 150개 다이소 매장을 통해 중고폰 판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이소에서는 ‘갤럭시노트3’를 비롯, ‘갤럭시S5’, ‘LG G Pro2’, ‘LG G2’등 총 12종의 중고폰을 휴대폰 자판기를 통해 구매해 유심(USIM) 가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휴대폰 구입 후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면 별도의 약정이나 위약금 없이 유심(USIM) 가입만으로 통신비를 낮출 수 있다. 폰플러스 앱을 통해서도 중고폰 구매가 가능하다. 충전기,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셀카봉 등의 액세서리도 증정한다.

이응준 폰플러스컴퍼니 대표는 "알뜰한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다이소 매장에서 가성비 높은 중고폰 및 해외직구폰 유통을 통해, 합리적인 휴대폰 가격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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