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표범·얼룩말 무늬 '아프리카 와일드 한정판' 출시

2016-03-09 00:0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아프리카 대표 야생동물의 무늬를 적용한 ‘아프리카 와일드(Africa Wild) 한정판’ 2종을 한 달간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에 판매하던 ‘아프리카 룰라’와 ‘아프리카 몰라’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현재 패션 아이템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표범과 얼룩말 패턴을 패키지에 각각 그려 넣었다. 또 야생동물 무늬의 특징을 잘 표현하기 위해 특수 코팅 처리를 한 것이 특징이다.

‘아프리카’ 제품은 아프리카 전통방식으로 구워낸 잎담배 4%를 함유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보다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단단한 공간필터를 적용했다. 

김기수 KT&G 브랜드 팀장은 “‘아프리카’ 제품은 출시 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한정판 제품 또한 독특한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와일드 한정판’ 2종의 타르 함량은 종전과 동일한 5.0mg이다. 가격 또한 기존대로 갑당 4500원에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