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가 컴백 전부터 예능에 광고까지 섭렵하며 2016년 거침없는 핫한 출발을 예고했다.
8일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의 소속사 로엔트리에 따르면 피에스타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의 국내를 넘어 중국 포함 아시아 전 지역의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최근 멤버별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서바이벌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활발히 활동중인 피에스타는 1년만에 컴백을 앞두고 광고까지 잇따라 계약하며 9일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며 느끼는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담은 이번 앨범은 작곡, 작사에 혜미가 작사 및 랩메이킹에 린지, 예지가 참여하는 등 피에스타 멤버들의 한층 활발해진 송메이킹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피에스타의 새 앨범은 9일 정오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