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70명의 대학생이 참여하게 되며, 동구가치재창조를 위한 구 명칭 변경, 지역의 잠재능력과 정체성을 찾고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기 위한 사업(축제) 등 여러 주제를 바탕으로 학생들 스스로 직접 동구지역을 실습하고 연구함으로써 참신한 아이디어와 동구청의 체계적인 지원을 접목한 연구를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이미지 확대
![인천동구, 관학협력 상생발전 문화마케팅 프로젝트[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8/20160308085204650830.jpg)
인천동구, 관학협력 상생발전 문화마케팅 프로젝트[1]
이와 관련해 동구청은 대학생의 멘토 역할과 향후 연구결과 발표대회를 통해 학점이수를 지원하고, 대학생은 동구의 발전방안 제시를 통해 관․학이 공동문제를 고민․해결하는 전국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지속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