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운전대 잡고 3초만에 접촉사고 "나 또 사고쳤어"

2016-03-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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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사진=tvN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차 사고를 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나미비아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운전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이날 조수석에 앉은 류준열은 연신 '괜찮다'를 외치며 박보검을 도왔다.

류준열의 도움 속에 박보검은 차를 빼기 위해 후진을 시도했고, 단 3초만에 사고를 냈다. 후진하던 중 자동차 뒤쪽이 벽에 충돌한 것이다.

이에 박보검은 물론 류준열과 안재홍, 고경표는 순간 입을 다물지 못 했고, 박보검은 "나 또 사고쳤어. 어떡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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