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피리부는 사나이' 2회에서는 다시 마주친 성찬(신하균)과 명하(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위기협상팀은 위기의 현장에 나타나 사태를 해결하고는 홀연히 사라지는 정체불명의 인물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또 레스토랑 테러 사건 1년 만에 다시 마주친 성찬과 명하. 때마침 발생한 세기은행 인질 강도 사건, 성찬은 서회장(전국환)에게 도움을 요청해 위기협상팀을 지휘하게 되고, 명하를 주 협상가로 내세워 인질범과 협상을 시작한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