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 시설관리공단(청소년수련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연천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관내 초등학생을 589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한다.
청소련수련관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생존(안전)수영교육은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 수영능력 기능향상, 구명튜브를 이용한 구조방법, 조난 시 대처법과 주변사물을 이용한 위기상황에서 자기생명 보호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활동이다. 교육 일정은 관내 대상 학교별로 협의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시설관리단(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활동중심 생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