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지윤 블로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가 만루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영어실력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병호는 '영어 발음이 좋다'는 말에 "아니다. 기본적인 대화를 하는 수준"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드 샬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박병호는 1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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