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ADT캡스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ADT캡스가 임직원간의 화합을 다지고 즐거운 기업문화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우수직원 시상식을 겸한 이색 무대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최진환 ADT캡스 사장을 비롯한 ADT캡스, 캡스텍, ADT시큐리티 등 임직원 약 430여명이 참석해 서로 한 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이 모여 재능을 경합하는 '슈퍼스타 ADT'를 통해 'Fun & Together'이라는 기업문화 비전을 실천에 옮겼다.
뿐만 아니라 '슈퍼스타 ADT'에는 예선을 통과한 총 9개 팀이 결승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재능을 뽐냈으며, 최종 우승은 ADT캡스 동료, 선후배를 힘껏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치어리딩 공연을 펼친 영남본부 '캡틴영남'팀이 가져갔다. 이 밖에도 댄스, 노래, 연주 등 다양한 재량을 발휘하며 즐거운 기업문화 형성에 이바지했다.
최진환 ADT캡스 대표는 "ADT캡스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데에는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해내고 있는 임직원의 노력들이 하나로 힘을 모으기 때문"이라며 "직원이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