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0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소장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주택관리공단 모희택 주택관리부장이 사업자 선정지침 해설 및 사례 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하며 이어 법무법인 산하 김미란 변호사가 주택법령 해설 및 질의회신 등 실질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올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규모 및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해 투명하고 행복한 아파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물길 따라 꽃 향연'…고양시, 25~26일 창릉천 유채꽃 축제 개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고양시 참여…오세훈 "고양시와 인접한 타 지자체와도 논의 시작할 것" #고양시 #공동주택 #운영교육 #입주자대표회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